국내 제일의 AI·데이터법 전문연구센터
AI·데이터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로 미래 시대를 여는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정부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디지털 뉴딜정책의 핵심인 AI·데이터 분야의 경쟁력을 빠르게 높여가기 위해, AI 반도체를 제2의 D램으로 키우는 등 기술혁신의 속도 높이고, 견고한 데이터 활용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AI·데이터 기술의 확보와 활용이 매우 중요한 시대가 됐지만, 우리는 AI·데이터 기술이 가져올 편리함과 동시에 데이터 독점의 피해, 개인정보 유출과 통제에 따른 사생활 침해와 감시사회 전락 위험 등, 사람의 소외를 초래할지도 모를 어두운 측면도 무겁게 고민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저희 센터는 ‘디지털 전환시대 신질서 정립 연구분야를 선도하는 법학연구소’라는 인하대학교 법학연구소 비전 아래, ‘데이터경제, 데이터 주도 혁신시대의 법과 윤리의 재정립’이라는 연구과제를 시작으로 AI·데이터 보호와 활용 및 그 역작용 간 조화로운 경계를 설정하기 위한 연구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입니다.
저희 센터의 연구과제와 관련한 학제 간 융합연구와 다학제적 고찰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입니다.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인하대학교 법학연구소 AI·데이터법센터 센터장
김원오 교수
센터 조직
센터장 | 김원오(법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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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위원 | 정찬모(법학), 손영화(법학), 정영진(법학), 고인석(과학철학), 유동현(통계학), 김재오(데이터사이언스학) |
전임 연구원 | 이상우(법학, 전자공학), 정윤경(법학), 심석찬(법학, 지식재산권) |
주요사업
2020년도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 선정
“데이터경제, 데이터 주도 혁신시대의 법과 윤리의 재정립”
사업기간: 총 6년(3+3년) 연구비: 총 12억
인하대학교 법학연구소는 ’20.9월 “데이터경제, 데이터 주도 혁신시대의 법과 윤리의 재정립”을 연구주제로 교육부·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2020년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교육부·한국연구재단은 인문사회 분야 연구소를 특성화하고 전문화해 연구거점을 육성하고 우수한 연구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연간 연구비 2억 원을 최대 6년(3+3년)간 지원할 예정입니다.
법학연구소 AI·데이터법센터는 데이터 경제시대의 본질, 그리고 데이터 주도형 디지털 전환시대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과제를 연구하고 지식재산권·법학·경제학·과학철학·데이터공학·윤리적 측면의 융합연구와 다학제적 고찰을 통해 해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사회문화적 역기능을 방지하고 기업 경쟁력을 제고할 법적·윤리적 규범과 국가 차원의 데이터 거버넌스를 확립하기 위한 학술적 토대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 연구에는 지식재산학회 회장을 역임 중인 김원오 소장을 비롯해 법학전문대학원의 정찬모·손영화·정영진 교수, 철학과 고인석 교수, 경제학과 오준병 교수, 컴퓨터공학과 조근식 교수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전국적 규모의 데이터 전문가 풀을 구축하고 년 3회 지방순회 전문가포럼을 개최하여 다양한 의견과 여론을 수렴할 계획입니다.
위치 및 연락처
- Location : 22212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하로 100 인하대학교 로스쿨관 116·117호
- Tel : +82.32.860.8974
- Fax : +82.32.860.7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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