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시대를 선도하는인하대학교 법학연구소
인하대학교 법학연구소는 법과대학이 1977년 법경대학 사회과학연구소로 시작한 이래 법과대학 그리고 법학전문대학원의 교육과 연구에 같이하여 오고 있습니다. 특히 법학전문대학원의 설립과 함께 새롭게 조직을 정비하고 국제화·세계화 시대에 부응하는 유능한 법조인 양성을 위한 연구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오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저희 연구소는 교육, 연구, 물류 및 지재권분야 등 특성화분야의 연구활성화에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음은 물론 다양한 국내·외 학술대회 및 대외협력 등을 통하여 연구소의 기능확대 및 대외적 위상제고에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저희 연구소는 이러한 다양한 기능 수행을 위하여 경쟁법센터, 공익인권법센터, 국제해양법센터, 물류법센터, 법학교수법개발센터, 베트남법센터, 소비자법센터, 의료법센터, 중국법센터, 지적재산권 및 산업기술법센터, 평화와법센터, 환경법센터, AI·데이터법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최고의 학술지로 도약하고 있는 『법학연구』를 정기적으로 간행하여 연구결과의 중요한 발표의 장으로 활용되도록 하고 있으며, 특성화분야 사업의 일환으로 『IP&Data법』 이라는 특성화지를 연2회 발간하여 본 연구소 사업과의 연계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저희 연구소의 앞에는 많은 과제들이 놓여 있습니다. 보다 정제되고 보다 고양된 연구소가 되기 위하여는 여러분들의 보다 많은 관심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입니다. 본 연구소 발전을 위한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인하대학교 법학연구소 소장 정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