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2456 133 건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공통(상단고정) 공지 게시글 게시글 리스트 ㈜에이엔폴리와 이차전지 소재 개발 위한 기술이전 계약 체결 새글 작성자 안희선 조회수 15 첨부파일 0 최진섭 교수 리튬 이온 전지용 바인더 조성물 및 제조 방법 기술 이전친환경 바이오소재 기반 이차전지 기술 상용화 기대▲조장천 연구산학혁신본부장, 최진섭 이차전지융합학과 교수와 ㈜에이엔폴리 노상철 대표가 기술이전 계약 체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본교는 최근 친환경 기능성 바이오 소재 전문 기업인 ㈜에이엔폴리와 이차전지 소재 개발을 위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본교 산학협력단과 ㈜에이엔폴리는 이번 기술이전 계약에 따라 이차전지 소재 개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산학협력단은 이차전지 소재 개발의 첫 출발로 최진섭 이차전지융합학과 교수의 리튬 이온 전지용 바인더 조성물 및 제조 방법 과 다공성 셀룰로오스 나노 섬유 필름의 제조 및 리튬 회수 기술 을 ㈜에이엔폴리에 이전했다.리튬 이온 전지용 바인더 조성물 및 제조 방법은 셀룰로오스 나노 섬유(출)를 활용해 이차전지 LFP(LiFePO4)용 바인더를 제조하고, 이를 위한 최적의 배합비율로 활용하는 노하우가 포함되어 있다.다공성 셀룰로오스 나노 섬유 필름의 제조 및 리튬 회수 기술은 다공성 셀룰로오스 나노 섬유 필름을 제조하고, 이를 활용해 리튬을 회수하는 방법이 담겼다. 해당 기술은 친환경적이면서도 효율이 높아 차세대 이차전지 재활용 시장에서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에이엔폴리는 2017년 경북 포항에 설립된 친환경 기능성 바이오소재 전문 기업이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 선정, 포브스 아시아 100대 유망기업 선정, CES 2024 혁신상 수상 등 국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기능성 나노셀룰로오스 상용화 기업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노상철 ㈜에이엔폴리 대표는 이번 기술이전 계약을 통해 차세대 친환경 이차전지 소재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 이라며 해당 기술을 적용한 고효율 이차전지 제품을 시장에 선보이겠다 고 말했다.조장천 연구산학혁신본부장은 에이엔폴리와의 협력을 통해 이전 기술이 이차전지 시장의 새로운 혁신을 이끌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산학협력을 통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성과 확산을 지원해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 고 말했다.관련기사 보기 : [아주경제] [인천일보] [기호일보] 이문상 교수, 고효율 광에너지 전환소자 상용화 앞당기는 성과 달성 새글 작성자 안희선 조회수 14 첨부파일 0 KAIST 박정영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고에너지 핫정공 생성, 수명시간 제어 방법 세계 최초 제시핫전하 동시 추출에 관한 연구 연속 게재▲공동연구팀을 이끈 (사진 왼쪽부터) 이문상 신소재공학과 교수와 박정영 KAIST 화학과 교수.이문상 신소재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최근 고효율 광에너지 전환소자의 상용화를 앞당기는 성과를 거뒀다.이문상 교수 연구팀은 KAIST 박정영 화학과 교수 연구팀의 공동 연구로 이번 성과를 얻었다.공동연구팀은 빛이 금속 표면에 닿는 순간 만들어지는 고에너지의 핫정공(hot hole)의 수명시간을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을 세계 최초로 제시했다.빛이 금속 나노 구조제에 흡수될 때 만들어지는 플라즈모닉 핫정공 (plasmonic hot-hole)은 광에너지를 전기 화학에너지와 같은 고부가가치 에너지원으로 변환하는 중요한 매개체로 주목받고 있다.하지만 핫정공은 피코초(1조분의 1초) 수준의 극초단 시간 안에 열적으로 없어지는 한계를 가지고 있어 실용적으로 응용되기 어려웠다.공동연구팀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국소 표면 플라즈몬 공명현상을 나타내는 금속 나노 그물망을 p형 반도체 질화갈륨 (p-GaN) 기판 위에 배치한 나노 다이오드 구조를 제조했다.국소 표면 플라즈몬 공명은 금속 표면에서 빛과 물질이 상호작용하면서 전자가 강하게 진동하는 현상을 말한다. 이같은 현상은 전자들이 더 많은 에너지를 가진 상태로 만들어준다. 이때 발생하는 핫정공을 잘 활용하기 위해 금속 나노 그물망을 사용했다.p형 반도체 질화갈륨은 전자보다 정공이 많은 반도체다. 해당 기판 위에 금속 나노 그물망을 배치하면 만들어진 핫정공을 효과적으로 추출하고 이동할 수 있다.공동연구팀은 특히 질화갈륨 결정 성장 방향을 섬세하게 조절해 기판 표면이 핫정공 추출을 촉진하는 방향으로 가도록 설계했다. 그 결과, 핫정공 추출 방향과 동일한 방향으로 분극된 c-plane 질화갈륨 기판에서는 분극 방향이 없는 a-plane 질화갈륨과 비교했을 때 약 2배 높은 핫정공 흐름 증폭 효과를 확인하고, 핫정공이 존재할 수 있는 수명 조절도 가능하다는 사실을 밝혔다.이번 연구에는 제 1저자는 이현화 KAIST 화학과 박사와 박유진 텍사스 오스틴 대학 화학공학과 박사후연구원(KAIST 화학과 박사)이 참여했다. 연구성과는 최근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 에 온라인 게재됐다.또한, 공동연구팀은 플라즈모닉 금속 나노구조체에서 고에너지 핫전자 핫정공을 동시에 추출하고, 실시간 국소 전류 분포 맵핑을 통해 광전류 향상 메커니즘을 성공적으로 규명했다.기존의 연구에서는 주로 핫전자나 핫정공 하나만을 추출하는 방식이 이뤄지고 있어 두 전하의 동시 추출 메커니즘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다.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공동연구팀은 수평적 실리콘 태양전지 소자 위에 플라즈모닉 은(Ag) 나노 프리즘을 배열했다. 실리콘 태양전지의 n형 반도체 영역에서는 은 나노 구조체의 핫전자가, p형 반도체 영역에서는 핫정공이 동시 추출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그 결과 실리콘 태양전지의 광전 효율이 100배 증가하고, 기존의 단일 핫전하 만을 추출하는 소자에 비해 약 5배 향상된 성능을 나타냈다.이와 더불어 공동연구팀은 광전도성 원자힘 현미경(Photoconductive Atomic force microscopy, pc-AFM) 기반의 광전류 맵핑 시스템을 통해 나노미터 수준에서의 핫정공 흐름을 실시간으로 분석했다.연구 결과 핫정공의 흐름은 주로 금 나노 그물망에 빛이 국소적으로 집중되는 핫스팟 에서 강하게 활성화하지만 질화갈륨 기판이 분극될 때엔 핫스팟 이외의 영역에서도 핫정공의 흐름이 활성화되는 것을 확인했다.이어 핫전자가 핫정공보다 더 높은 에너지 분포를 가졌다는 사실도 이론적 실험적으로 규명했다. 이러한 에너지 비대칭성을 이용해 동시 추출뿐 아니라 외부 전압에 따라 핫전자 및 핫정공 각각에 대한 추출도를 자유롭게 제어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했다.박유진 텍사스 오스틴 대학 화학공학과 박사후연구원이 제1저자로 이름을 올린 해당 연구는 국제학술지인 어드밴스드 사이언스(Advanced Science) 에 최근 온라인 게재됐다.이번 성과들은 한국연구재단(NRF)의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 이문상 신소재공학과 교수와 박정영 KAIST 화학과 교수가 공동 교신저자로 참여하며 연구를 이끌었다.이문상 신소재공학과 교수는 이번 연구는 플라즈모닉 핫정공의 생성과 수명시간 제어라는 혁신적 제시를 통해 핫전하의 실용화를 위한 중요한 돌파구를 마련했다고 볼 수 있다 고 말했다.함께 연구를 진행한 박정영 KAIST 화학과 교수는 핫정공의 흐름을 조절하고 실시간으로 맵핑하는 기술을 통해 다양한 광전소자와 광촉매 응용에 혁신적인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관련기사 보기 : [연합뉴스] [전자신문] [서울경제] 박진호 건축학과 교수, 해외 출판사 통해 건축 연구·실천서 출판 새글 작성자 안희선 조회수 8 첨부파일 0 민관산학 협력과 연대를 기반으로 한 건축의 선순환 체계 구축건축가 사회공헌에 대한 실질적 대안 모색▲Pavilions for Giving: Alternative Practice for Pro Bono Architecture 표지박진호 건축학과 교수가 최근 해외 출판사인 Images Publishing (Melbourne New York Shanghai)에서 Pavilions for Giving: Alternative Practice for Pro Bono Architecture (기부를 위한 파빌리온: 프로보노 건축의 대안적 실천)을 출판했다.출판 도서는 10여년 동안 진행된 민관산학 협력과 연대를 기반으로 건축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건축가의 사회공헌에 대한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방법론적 연구이며 실천적 결과물이다.건축의 공공성과 건축가의 사회적 역할 도덕성을 강조하면서 공간 환경의 공공성 회복을 주된 담론으로 다루고 있다.또한 공공재로서의 파빌리언이 갖는 가치와 의미를 이론적으로 전개했다. 이 같은 건축의 구현 과정에서 산관학 전문가 집단이 참여하고 민간공동체와 서로 협업해 도시에서 버려진 공간에 프로젝트를 만들어 가는 일련의 과정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박진호 건축학과 교수는 시민의 일상적 장소를 제공하는 파빌리언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에 있어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의 협엽과 자발적 참여, 건축가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 등에 대한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책을 출판하게 됐다 고 설명했다.한편, 박진호 교수는 지난 2022년 Birkh user, Springer 에서 건축 이론서인 Architectural and Urban Subsymmetries (건축 및 도시 하위 대칭)를 출간했다. 화학공학과, 국내외 대학 교수 동시 배출 새글 작성자 안희선 조회수 11 첨부파일 0 화학공학과 졸업생 3명 국내외 대학 교수 임용우수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성과▲(사진 왼쪽부터)조혜영 박사(화학공학 07학번), 이유리 박사(화학공학 08학번), 김문수 박사(화학과 08학번, 석 박사 화학공학과 15 18학번)본교 화학공학과 졸업생들이 동시에 미국 대학과 국내 국립대학교 교수로 임용됐다.화학공학과 졸업생 3명은 올해 3월 1일자로 각각 미국 플로리다 폴리텍대(Florida Polytechnic University), 국립군산대, 국립경국대(구 안동대) 교수로 임용됐다.이는 지난해 9월 1일자로 3명의 국립대(전남대, 충북대, 부경대) 교수를 배출한 이후 연속으로 다수의 졸업생을 교수로 배출한 결과여서 의미가 크다.조혜영 박사(화학공학과 07학번)는 본교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한 뒤 미국 유타대(University of Utah)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이후 캘리포니아에 있는 저류공학 연구소(Reservoir Engineering Research Institute)에서 박사후 연구원으로 고도화 석유 회수 기술을 연구하고, 유타대에서 선임연구자(Research Associate)로 분자의 거동 상전이 연구를 진행했다.에너지 저장과 친환경 지속 가능성을 중심으로 한 연구를 이어가며 SCI급 논문 15편을 발표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미국 인텔 본사 연구소에서 공정 개발 엔지니어로 근무하며 차세대 반도체 리소그래피 공정 개발에 힘썼다.이같은 다양한 경력과 연구 배경을 바탕으로 플로리다 주립대 중 하나인 플로리다 폴리텍대(Florida Polytechnic University)의 토목 환경공학과 교수로 임용됐다.이유리 박사(화학공학과 08학번)는 본교에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물질구조제어센터에서 박사 후 연구원(Post-Doc 포닥)으로 2년간 근무하고,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기후변화연구본부 CCS연구단에 선임연구원으로 근무하면서 이산화탄소 포집/전환 소재 및 공정개발과 폐플라스틱 해중합 관련 연구를 진행했으며, 최근 5년간 SCI급 논문 16편 등을 발표하는 성과를 이뤄 국립군산대학교 화학공학과 교수로 임용됐다.김문수 박사(화학과 08학번, 석 박사 화학공학과 15 18학번)는 본교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한 뒤 삼성전자 DS부문에서 1년간 재직했으며, 이후 본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청정기반기술연구소 박사후연구원으로 수전해 전극용 기능성 표면처리 연구를 수행했으며, CNRS (프랑스국립과학원), 영남대학교 박사후연구원 과정을 거치며 광전기화학센서, 이차전지 전극재료, 연료전지 및 수전해 촉매재료 등 다양한 전기화학 응용장치에 필요한 소재들의 합성 공정을 연구했다. 최근 5년 동안 SCI급 논문 19편 등을 발표해 연구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으면서 국립경국대학교 전기, 신소재공학부 (안동캠퍼스) 교수로 임용됐다.화학공학과는 학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학원 BK 프로그램과 다양한 인력양성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통합과정 박사과정의 전폭적인 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다. 특히, 대학원 석박사 진학율과 취업율이 매우 높고, 지속적으로 우수한 연구결과 발표하고 있으며, 이같은 노력의 결실로 2024 QS 세계대학 학문 분야 평가 화학공학과 분야에서 국내 9위을 기록했다. ㈜엠티오메가와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작성자 안희선 조회수 47 첨부파일 0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 생성형 인공지능 개발과 인력 양성 맞손산학 공동 연구와 교육 통해 자율주행용 Blackbox 분야 선도 도모▲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와 ㈜엠티오메가의 산학협력 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본교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가 ㈜엠티오메가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는 생성형 인공지능기술 개발과 인력 양성을 위해 자동차용 블랙박스 분야 선도기업인 ㈜엠티오메가와 손을 잡았다.이번 업무협약식에는 박인규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장과 이진국, 이동경 ㈜엠티오메가 공동대표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기술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기술 자문 ▲기업 인턴십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산학협력 교육 ▲프로젝트 공동수행 등을 위한 연구시설 실습 기자재 공동 활용 ▲학생 취업 관련 프로그램 진행 등 다양한 부문에서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는 주관기관으로 자동차용 블랙박스를 활용한 자율주행 보조기술 분야 산학융합연구와 인적 교류, 융합교육과정과 융합플랫폼 개발, 빅데이터 공유 생성, 인공지능 기술사업화 등을 통해 양 기관이 상호 성장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는 지난 2020년 설립된 인천 최초의 인공지능 특화기관이다.자체 연구와 산학협력을 통해 인공지능 핵심기술을 개발하는 지역 최대의 연구기관이기도 하다. 또한 로봇 인지지능, 시공간 분석지능, 시계열 예측지능 플랫폼 구축사업 등을 통해 제조 물류 포털 의료 분야에 특화된 인공지능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엠티오메가는 차량용 블랙박스 및 차량 안전운행, 전장 솔루션의 ODM 전문 업체다.차량용 블랙박스의 기획, 개발, 생산부터 품질관리까지 최고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제품을 업계 최고의 유통 전문 회사, 시장 최고의 브랜드 파워를 가진 업체와 협력해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다. ADAS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관련 제품과 전장 솔루션 개발을 통해 향후 차량용 전장 솔루션을 공급하는 글로벌 리더를 지향하고 있다.이동경 ㈜엠티오메가 대표이사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제품의 품질 확보와 함께 개발 생산성을 혁신하고 싶다 며 블랙박스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높은 품질의 코드를 빠른 기간 내에 개발할 수 있도록 인하대와 협력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박인규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장은 센터의 인공지능 분야 최고 연구진과 협력해 ADAS 소프트웨어 개발 생산성 향상을 위한 인공지능 핵심기술을 공동 개발할 예정 이라며 회사가 필요로 하는 기술 혁신을 위한 컨설팅 등 협력을 통해 ㈜엠티오메가가 자동차용 블랙박스 분야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돕겠다 라고 말했다.관련기사 보기 : [교수신문] [베리타스알파] [대학저널] 최리노 교수, 인천시 반도체 산업 육성·발전 기여 표창장 작성자 안희선 조회수 49 첨부파일 0 인천 반도체 산업 육성 발전 기여 공로반도체 산업의 기술개발과 인력양성 다방면 기여▲최리노 신소재공학과 교수가 인천 반도체 산업 육성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받고 있다.최리노 신소재공학과 교수가 최근 인천 반도체 산업 육성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받았다.최리노 교수는 인천 반도체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2021년 12월 인천반도체포럼 출범에 공헌했으며, 현재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인천반도체포럼은 현재 산업계, 유관기관, 연구기관, 대학, 고등학교 등 48개 기관이 포럼 회원사로 등록돼 반도체 산업 전반에 걸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최리노 교수는 현재 3D나노융합소자연구센터 센터장으로서 국가연구개발 사업인 대학중점 연구지원센터, 핵심 연구지원센터 조성지원, BK21 칩렛기반 차세대 반도체 구현 인재양성사업 등 반도체 산업의 기술개발과 인력양성에 다방면으로 기여하고 있다.반도체 교양서인 최리노의 한 권으로 끝내는 반도체 이야기 의 저자로 반도체를 대중에게 알리는 데에도 크게 공헌하고 있다.최리노 신소재공학과 교수는 인천 반도체 생태계가 한국 반도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을 국내외 알리는 데 노력해 왔는데 이 점을 인정받아 상을 받은 거 같다 며 앞으로도 인천시와 한국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관련기사 보기 : [교수신문] [베리타스알파] [대학저널] 김상섭 교수, 한국공학한림원 신임 정회원 선정 작성자 안희선 조회수 20 첨부파일 0 재료 분야서 거둔 탁월한 연구업적과 기술개발 실적 대외활동 인정최리노 교수는 신입 일반회원에 선정▲(사진 왼쪽부터)신소재공학과 김상섭 교수와 최리노 교수김상섭 신소재공학과 교수가 한국공학한림원 신임 정회원으로 선정됐다.한국공학한림원은 공학 기술계의 석학과 산업현장의 리더들을 회원으로 선발해 정책 연구, 공학 문화 확산, 인재 양성 등 활동을 펼치고 있다.매년 대학, 연구소, 기업 등에서 탁월한 연구성과와 혁신적인 기술개발로 우리나라의 공학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일반회원 중 업적 심사와 전체 정회원 서면 투표를 통해 5년 임기의 정회원을 선정하고 있다.한국공학한림원은 올해 신임 정회원으로 산업계, 학계 등 48명을 선정했다.김상섭 신소재공학과 교수는 재료 분야에서 거둔 탁월한 연구 업적과 기술 개발 실적, 대외활동 등을 인정받아 정회원에 선정됐다. 그는 앞서 2018년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에도 선정된 바 있다.한국공학한림원 신입 일반회원으로는 최리노 신소재공학과 교수가 선정됐다.최리노 교수는 반도체 분야의 기술개발 업적, 특허, 인력 양성, 산업 발전 등에 기여한 공로로 재료자원 분야 신입 일반회원으로 선정됐다.그는 반도체 교양서인 최리노의 한 권으로 끝내는 반도체 이야기 의 저자로 반도체를 대중에게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현재 3D나노융합소자연구센터의 센터장으로 국가연구개발 사업인 대학중점연구지원센터, 핵심연구지원센터 조성지원, BK21 칩렛 기반 차세대 반도체 구현 인재양성사업 등을 통해 반도체 산업 발전과 인력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관련기사 보기 : [교수신문] [베리타스알파] [대학저널] 조철희 교수,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회장 취임 작성자 안희선 조회수 17 첨부파일 0 한국신 재생에너지학회 신년하례식서 제11대 회장 취임신 재생에너지 분야 국제적 위상 강화 및 국가 탄소중립 실현 노력▲조철희 조선해양공학과 교수가 한국신 재생에너지학회 제11대 회장 취임사를 하고 있다.조철희 조선해양공학과 교수가 최근 한국신 재생에너지학회 제11대 회장으로 취임했다.조철희 교수는 한국해양공학회 회장, 아시아 해양에너지학회 의장, IEEE TC114 위원 등 다양한 직책을 역임하며 해양에너지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왔다. 한국신 재생에너지학회 부회장과 국제학술대회 조직위원장을 맡으면서 학회 발전에도 기여했다.조철희 교수는 이번 학회장 취임을 통해 신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국제적 위상을 강화하고 국가 탄소중립 실현에 중추적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조철희 교수는 우리 학회는 다양한 에너지원과 기술 분야를 아우르는 전문가 집단으로 최첨단 기술 개발과 정부 정책 기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 며 태양광, 풍력, 수소, 연료전지 등 모든 신 재생에너지 분야의 전문가와 산업계, 정부기관이 함께 협력해 신산업 창출 및 분산형 에너지 보급 확대에 기여하겠다 고 말했다. 반도체특성화대학 학생들, ‘반도체 솔버톤 경진대회’서 우수상 작성자 안희선 조회수 22 첨부파일 0 반도체 산업에서의 애로사항 해결 중점Addition-Based 구조 통한 전류 제어 메커니즘 설계 우수 평가▲반도체특성과대학사업단 소속 장준영 전자공학과 학생과 이진영 정보통신공학과 학생이 2024 유니위크에서 열린 반도체 솔버톤 경진대회 수상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본교 반도체특성화대학 소속 학생들이 2024 유니위크 (Uni-week)에서 우수상을 받았다.반도체특성과대학사업단 소속 장준영 전자공학과 학생과 이진영 정보통신공학과 학생은 2024 유니위크에서 열린 반도체 솔버톤 경진대회에서 수상했다.반도체 솔버톤 경진대회는 반도체 산업에서의 애로사항 해결에 중점을 둔 프로젝트로, 전국에서 모인 팀 중 예선을 통과한 20개팀이 본선에 진출해 경쟁을 벌였다.학생들은 전재훈 전기공학과 교수의 지도 아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제시한 29단 Ring Oscillator의 출력 주파수 산포를 Process(공정), Voltage(공급 전압), Temperature(온도) 관점에서 개선할 방안 결과 도출 과제에 대해 전류 제어에서 수학적 덧셈 연산에 기반한 메커니즘을 활용하는 Addition-Based 구조를 통한 전류 제어 메커니즘을 설계해 정형화된 방법을 벗어난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팀 대표인 장준영 학생은 성실한 팀원과 유능한 지도 교수님을 만나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라며 앞으로 이번 경험을 발판 삼아 반도체 설계 분야에서 더 큰 도전을 이어가고 싶다 고 말했다.관련기사 보기 : [교수신문] [대학저널] 이우기 교수 연구팀, 장비 고장진단에 인공지능 적용 논문 발표 작성자 안희선 조회수 29 첨부파일 0 인공지능 분야 Q1 수준 오픈 액세스 학술 저널 PLOS ONE 게재학부생 수업, 논문지도, 학교 지원의 시너지 결과물▲연구 논문에 참여한 산업경영공학과 학부생인 황인근, 지현빈, 김정훤 학생.이우기 산업경영공학과 교수 연구팀과 학부생들이 장비 고장진단과 인공지능을 적용한 논문을 발표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이번 연구 논문은 산업경영공학과 학부생인 황인근, 지현빈, 김정훤 학생과 함께 Voice AI 연구소 객원연구원인 이수안 세명대 교수가 함께 발표했다.논문의 핵심은 빅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을 활용해 제조업체의 설비고장 관리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다.그동안 고장 원인, 고장 처리, 관리 지표 등을 포함한 실제산업 현장의 데이터는 영업기밀이기 때문에 공개적으로 이용하기 어려워 데이터 확보와 인공지능의 적용은 쉽지 않았다.이를 보완하기 위해 연구팀은 실제 알루미늄 압출 현장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사용해 고장의 중요한 지표를 추출하고 정량적 위험 분류 시스템을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특정 조직의 필요에 맞춰 관리 적합성을 극도로 높였다. 구체적으론 평균 고장 간격(Mean Time Between Failures MFBF), 평균 수리 시간(Mean Time To Repair MTTR), 고장 발생률, 고장 원인, 고장 처리 등 주요 지표를 포함한 유지보수 데이터를 확보해 실질적인 고장 관리 프로세스 개선을 일반화할 수 있다는 잠재력을 보여줬다.특히 토픽 모델링(Topic Modeling)을 수행하는 파이썬 기반 라이브러리인 BERTopic을 적용해 조직의 유형이나 설비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조직적 맥락에서 모델의 유연성을 입증했다.이같은 내용이 담긴 논문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분야 Q1(상위 25%) 수준의 학술 저널인 PLOS ONE에 최근 공개됐다. 해당 논문은 최초 심사부터 높은 관심을 받으면서 엄격한 심사 절차를 거쳐 게재 확정됐다. 게재 이후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연구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연구성과는 IITP와 본교의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이번 연구 논문의 성과가 더욱 눈에 띄는 것은 학부생들이 주축이 돼 이뤄낸 결과물이라는 것이다. 학부생들이 이우기 산업경영공학과 교수의 학부 수업인 빅데이터 설계 , 딥러닝 등을 수강하면서 과제를 발전시켜 논문으로 발표했다는 점에서 대학의 학부 연구생 지원제도가 만든 결실이라고 할 수 있다.이우기 산업경영공학과 교수는 이번 연구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고장 관리와 위험 평가를 위한 프레임웍으로 가치 있는 결과 라며 앞으로 데이터셋을 확장하면 인공지능 모델의 예측 정확성과 일반화 가능성을 높이고, 다가오는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제조 운영 시스템의 효율성과 전략적 유지보수 계획 수립에 중요한 기반기술이 될 수 있다 고 말했다.한편, 이우기 산업경영공학과 교수 연구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예산으로 2022년도부터 2026년까지 XVoice라는 국가 인공지능 원천기술 연구개발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연구 논문에 참여한 저지 이우기 산업경영공학과 교수와 이수안 Voice AI 연구소 객원연구원 겸 세명대 교수.관련기사 보기 : [기호일보] [교수신문] [뉴스1] 처음 114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