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학과 졸업생 3명 국내외 대학 교수 임용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성과
▲(사진 왼쪽부터)조혜영 박사(화학공학 07학번), 이유리 박사(화학공학 08학번), 김문수 박사(화학과 08학번, 석·박사 화학공학과 15·18학번)
본교 화학공학과 졸업생들이 동시에 미국 대학과 국내 국립대학교 교수로 임용됐다.
화학공학과 졸업생 3명은 올해 3월 1일자로 각각 미국 플로리다 폴리텍대(Florida Polytechnic University), 국립군산대, 국립경국대(구 안동대) 교수로 임용됐다.
이는 지난해 9월 1일자로 3명의 국립대(전남대, 충북대, 부경대) 교수를 배출한 이후 연속으로 다수의 졸업생을 교수로 배출한 결과여서 의미가 크다.
조혜영 박사(화학공학과 07학번)는 본교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한 뒤 미국 유타대(University of Utah)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캘리포니아에 있는 저류공학 연구소(Reservoir Engineering Research Institute)에서 박사후 연구원으로 고도화 석유 회수 기술을 연구하고, 유타대에서 선임연구자(Research Associate)로 분자의 거동·상전이 연구를 진행했다.
에너지 저장과 친환경 지속 가능성을 중심으로 한 연구를 이어가며 SCI급 논문 15편을 발표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미국 인텔 본사 연구소에서 공정 개발 엔지니어로 근무하며 차세대 반도체 리소그래피 공정 개발에 힘썼다.
이같은 다양한 경력과 연구 배경을 바탕으로 플로리다 주립대 중 하나인 플로리다 폴리텍대(Florida Polytechnic University)의 토목·환경공학과 교수로 임용됐다.
이유리 박사(화학공학과 08학번)는 본교에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물질구조제어센터에서 박사 후 연구원(Post-Doc·포닥)으로 2년간 근무하고,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기후변화연구본부 CCS연구단에 선임연구원으로 근무하면서 이산화탄소 포집/전환 소재 및 공정개발과 폐플라스틱 해중합 관련 연구를 진행했으며, 최근 5년간 SCI급 논문 16편 등을 발표하는 성과를 이뤄 국립군산대학교 화학공학과 교수로 임용됐다.
김문수 박사(화학과 08학번, 석·박사 화학공학과 15·18학번)는 본교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한 뒤 삼성전자 DS부문에서 1년간 재직했으며, 이후 본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청정기반기술연구소 박사후연구원으로 수전해 전극용 기능성 표면처리 연구를 수행했으며, CNRS (프랑스국립과학원), 영남대학교 박사후연구원 과정을 거치며 광전기화학센서, 이차전지 전극재료, 연료전지 및 수전해 촉매재료 등 다양한 전기화학 응용장치에 필요한 소재들의 합성·공정을 연구했다. 최근 5년 동안 SCI급 논문 19편 등을 발표해 연구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으면서 국립경국대학교 전기, 신소재공학부 (안동캠퍼스) 교수로 임용됐다.
화학공학과는 학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학원 BK 프로그램과 다양한 인력양성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통합과정·박사과정의 전폭적인 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다. 특히, 대학원 석박사 진학율과 취업율이 매우 높고, 지속적으로 우수한 연구결과 발표하고 있으며, 이같은 노력의 결실로 2024 QS 세계대학 학문 분야 평가 화학공학과 분야에서 국내 9위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