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바탕으로 한 종합적 사고와 창의적인 인재 양성!
1972년 개설된 자연과학대학은 급변하는 기술과 학문의 발전 추세에 따라 2004년 기존 6개학과(수학, 통계, 물리, 화학, 생물, 해양)에서 수학통계학부(수학전공, 통계학전공)와 자연과학계열(물리전공, 화학전공, 생명과학전공, 해양과학전공)로 통합 되었으며, 2006년 11월 의학전문대학 진학을 목표로 한 기초의과학부 신설로 총 7개 전공으로 재편성 되었으며, 2012년에는 자연과학계열을 물리화학부, 생명해양과학부로 분류 운영하였으며, 2014년에는 6개 학과로 재편성하여 전문분야의 지식을 바탕으로 한 종합적 사고와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의 효율화와 질적 향상을 위한 것이었다.
자연과학대학은 산업체 및 연구소, 교육기관 등에서 기초과학분야의 연구, 개발, 생산, 교육에 종사할 인력양성을 목적으로 동문을 배출하였으며, 이들은 사회의 여러 산업체, 연구소, 교육기관 등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재학생은 약 1,244명 정도이며, 이들은 85명의 우수한 교수진과 함께 최신 기자재와 실험실에서 미래사회의 기술력 확보를 위하여 자연과학 전반에 걸친 기초학문과 기초기술 연구, 기초과학과 산업기술의 접목을 위하여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한편, 본 대학의 교수진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두뇌한국21(BK21PLUS)사업, 우수연구센터(SRC), 국가지정연구실(NRL), 프런티어사업 등 다수의 대형국책사업을 새로이 유치하여 자연과학 모든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