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소개
인하대학교 정보통신공학과는 2000년 인하대학교 특성화의 일환으로 설립되어, 2001년 3월에 2학년 70명과 1학년 120명의 학생들과 함께 출범하였다. 출범 이후 "2학년 실험과목의 1인 1조편성", "4학년 대상의 정보통신프로젝트", "전문가 초청세미나", "프로그래밍 과목에서의 실기시험", "졸업요건으로서의 토익 700점 요구" 및 "3, 4학년에서의 이론/실습 병행 설계과목 이수 의무화" 등 새로운 제도를 통해 우리나라의 정보통신 분야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의 육성 요람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학부과정에서는공학교육인증(ABEEK)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설계와 실무를 중요시하는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캡스톤 프로젝트인 '정보통신 프로젝트'를 통해 정보통신 산업 분야의 신기술(인공지능, 사물인터넷, 5G 통신 등)을 배우고 활용하는 능력을 키워 나가고 있다. 특히 정보통신공학과는 2016년 인하대학교 교육 특성화학과로 선정되어 학교의 적극적 지원을 통해 문제 해결형 교과목 운영, 산업체 현장실습, 4차 산업혁명 관련 핵심 기술 강좌 개설 등 다양한 학생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인하대학교를 대표하는 학과로 더욱 성장하고 있다. 연구 분야에서는 대형 국책 연구센터들의 유치 및 산학 연구를 통해 정보통신 분야의 연구 및 개발을 선도하고 있다.
학과 인재상
- 전문성 : 정보통신분야의 전문기술을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른다.
- 창의성 : 기초과학의 충실한 학습과 창의적 사고를 바탕으로 정보통신분야의 시스템, 부품, 공정방법을 분석하고 설계하는 능력을 기른다.
- 국제성 :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지식과 지속적 자기계발을 통해 세계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엔지니어로 성장시킨다.
교육 목표
정보통신공학과에서는 21세기 4차 산업 혁명 도래와 함께 산업체 수요 지향적이고 창의적/도전적/실무적인 융복합 ICT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데 교육 목적을 두고 있다 이러한 교육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교육 목표는 사회가 요구하는 능력과 자질에 부합하도록 다음과 같이 설정되었다.
- 창의적인 스마트 ICT 융복합산업의 글로벌 인재 양성
- 산업체 수요지향형 실무적 ICT 융합 전문 인력 양성
- ICT 융복합 분야의 세계 선도적인 글로벌 학과로 도약
졸업 후 진로
졸업생들은 정보통신 분야의 대기업은 물론 국내 우수한 정보통신분야의 대학원에 진학하거나 외국유학이 가능하며 정보통신 관련 국책연구소 및 기업체 연구소에서 연구 수행이 가능하다. 기업체의 경우 유무선 전자통신, 멀티미디어, 광통신, 반도체칩, 디스플레이, 정보통신 소프트웨어 산업 등 다양한 기업체로 진출하고 있다.
- 통신 관련 : SK텔레콤, KT, LG 유플러스 등
- 전자 및 반도체 관련 : 삼성전자, LG전자, 삼성전기, 삼성SDI,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LG화학 등
- 자동차 관련 : 현대모비스, 현대자동차, 현대오토론, LG전자 등
- 컴퓨터 관련 : 삼성SDS, LG CNS, SK C&C, NAVER, 엔씨소프트, 티맥스소프트 등
- 국가연구소 : 전자통신연구원(ETRI), 전자부품연구원, KIST 등
- 전화 : 032-860-7431
- Fax : 032-873-8970
- 위치 : 하이테크센터 41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