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소개
지하 및 해저에 부존하고 있는 에너지자원 및 유용광물에 대한 탐사 및 개발과 미래 청정에너지 개발에 필요한 기술인재를 양성한다.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춰 단기적으로는 주로 해외자원 확보를 위한 자원개발 분야의 글로벌 전문 인재를 양성하며 중장기적으로는 미래 청정에너지 개발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한다, 취업기회 확대 및 고용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현장 중심형 교육을 지향한다. 글로벌 인재로서의 자질을 갖추도록 전공과목의 70% 이상을 영어로 강의한다. 엔지니어 CEO를 배출하기 위한 경영·경제·정책관련 교육을 강화한다.
본 학과는 2009년에 지식경제부(現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자원개발특성화대학으로 선정되어 2010년에 신설된 학과로서 5년간 정부와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광물자원공사로부터 재정 및 교육적 지원을 받았고, 2014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2단계 [자원개발 특성화대학] 으로 연속 선정되어 4년 6개월간 정부의 재정 및 교육적 지원을 받았다.
학과 인재상
전통적 자원공학 분야인 물리탐사, 개발공학, 개발환경, 석유공학, 자원경제학 뿐만 아니라 향후 중요한 에너지원으로 이용될 비전통 에너지자원과 에너지자원경영 및 정책 분야를 포괄하고, 국제적 수준의 전문 지식과 현장실무 능력을 겸비한 창의적 글로벌 리더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교육 목표
에너지자원공학과에 대한 지식을 보전 통합하는 지식저장고의 역할수행과 21세기 지식경제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와 혁신 및 전문성을 겸비한 국제적 실용인재를 창출하여 에너지 분야에서 국내 선도적 위치로서 국제적 위상의 교육환경을 구축한다.
졸업 후 진로
에너지자원공학과는 학문성격상 그 영역이 매우 넓으므로 개인의 적성에 맞는 특정분야를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전공 내 전문영역으로 보면 물리탐사 분야, 석유 및 가스 개발 분야, 암석역학 및 자원개발공학 분야, 자원개발환경 분야, 자원경제·경영·정책 등으로 크게 나누어지며 졸업 후 진출분야는 다음과 같다.
- 국영기업체 :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광물자원공사 등
- 정부출연 기관 및 연구소 : 에너지관리공단,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에너지경제연구원 등
- 해외 자원개발 참여 민간기업 : 삼성, 현대, LG, 대우, SK, 대성 등 30여개사
- 자원개발펀드 운영 99개사 : 자산 운용사 50개사, 증권사 31개사, 은행 및 보험사 18개사
※ 펀드의 안전과 효율적인 투자를 위하여 2011년부터 의무적으로 자산운영전문가를 확보하도록 규정함(해외자원개발
사업법 제13조7 및 동법 시행령 제12조3).
- 전화 : 032-860-7550
- Fax : 032-872-7550
- 위치 : 2남 21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