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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신소재공학과는 1954년 개교와 동시에 개설된 금속공학과와 1968년 요업공학과로 시작된 무기재료공학과가 1998년에 통합된 후, 새로운 학문의 발전과 사회의 요구에 대응하고 첨단 산업을 이끌어 나갈 인재양성을 위해 2014년 신소재공학과로 거듭나게 되었으며 지속적인 발전을 통하여 국내 신소재공학 교육과 연구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신소재는 모든 제조업의 근간으로 국가 경제의 기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소재 공학 분야는 삶의 질적 향상을 추구하는 21세기 산업에서 핵심 소재를 연구, 개발하는 독립 분야일 뿐 아니라, 화학/물리/전기/전자/화공/생명/컴퓨터/환경 등과 같은 다른 이공학 분야와 연계를 통하여 과학과 기술을 융합하고 구체적으로 실현하는 분야로서 최근 그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 신소재공학과는 국내외 전문가와 공동연구를 통하여 항공우주 및 자동차용 구조재료,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용 정보통신재료, 태양전지, 연료전지용 에너지재료 등에 관한 활발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소재공학의 학문적 기초를 제공하는 전공필수과목과 창의성 및 현장실무 능력을 키우는 응용과목 및 글로벌 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소재산업의 발전을 견인하여 선진한국의 토대를 이루는 인재를 양성하고자 합니다.
인하대학교 신소재공학과는 앞으로도 소재 부품 중심의 교육과 연구에 매진하여 학과 모든 학생들이 21세기 대한민국이 필요로 하는 핵심 인재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신소재공학과 학과장 김용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