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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4.10.30
- 수정일
- 2024.10.30
- 작성자
- 이선웅
- 조회수
- 141
개교 70주년 기념 최초 6개 학과 상징 조형물 제막식
▲개교 70주년 기념 최초 6개 학과 상징 조형물 제막식에 참석한 본교와 인하공전 교무위원, 인하대 총동창회 회장단, 교수, 학생 대표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인하대학교는 10월 24일, 개교 70주년을 맞아 최초 6개 학과를 상징하는 조형물 제막식을 열었습니다.
1954년 인하공과대학의 이름으로 개교한 인하대학교는 '기계', '금속', '조선', '전기', '화학', '광산' 등 6개 학과로 시작했습니다.
조형물에는 6개 학과를 상징하는 형상이 담겼다. 기계공학과를 형상화한 ‘기어’, 화학공학과를 의미하는 ‘스틸 링’, 전기공학과를 형상화한 ‘발전기 회전자’, 조선공학과를 뜻하는 ‘닻’, 금속공학과가 담긴 ‘쇳물 운반 용기’, 광산공학과를 의미하는 ‘광물탐사망치’가 조형물에 표현되어 있습니다.
그동안 조형물은 과거 인하공과대학 기계공학관이 자리했던 인하공업전문대학 4호관 내부 로비에 설치돼 있었지만, 개교 70주년을 맞아 조형물 이전에 대해 인하공전과 협의하면서, 본관 좌측 외벽에 조형물을 설치했습니다.
제막식에는 인하대학교와 인하공전 교무위원, 인하대 총동창회 회장단, 교수, 학생 대표 등이 참석해 조형물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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