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 개교70주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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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하대학교는 1952년 공업입국을 통한 인재양성이라는 국민적 의지와 하와이 교포들의 염원을 담아 당시 대통령이던 이승만 박사의 발의로 이승만 박사가 운영하던 하와이 한인기독학원 처분 비용 및 하와이 교포들의 뜻 깊은 성금, 국고 보조 등의 기금과 인천시의 교지 기증으로 1954년 최초 6개 학과, 180명의 신입생으로 인하 공과대학이 출발하였습니다.
이러한 창학 배경을 바탕으로 1968년 한진그룹의 재단 인수 및 1972년 종합대학 승격 이후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그 동안 축적해 온 대학 자체의 저력과 명문대학으로서의 자존감을 바탕으로 변화와 혁신을 통해 현재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수준의 명문 사학으로 발전해왔습니다.
인하대학교는 인천항에서 태동된 하와이 이민자들의 창의성과 근면성에 기반한 개척 정신과 조국의 공업입국을 염원하는 고귀한 교육성금에 담긴 봉사정신을 계승한 “인격 도야(人格陶冶), 진리탐구(眞理探究), 사회봉사(社會奉仕)를 교육의 기본 이념을 바탕으로 견고한 생명력과 확고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여 새로운 도약의 길을 만들어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인하 미래 발전의 핵심이 될 송도 스마트캠퍼스 및 김포메디컬 캠퍼스의 조속한 건립을 통해 우리 인하대학교 100년을 향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아낌없는 사랑과 정성은 인하대학교 100년으로의 항해에 밑거름으로 인하의 미래에 무한한 가치를 발휘하게 될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인하대학교는 우리 미래사회의 인재를 양성하고, 국가와 지역사회, 나아가 국제적으로 기여하는 선도적 대학으로 도약해 나가겠습니다.
2024년은 인하대학교 개교 70주년과 함께 2014년에 국내 최초 대학 교육을 해외(우즈베키스탄)에 수출하여 설립한 “Inha University in Tashkent(IUT)”가 10주년 되는 해이면서, 총동창회 창립 65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인하대학교는 재단과 대학 구성원인 교수, 직원, 학생은 물론 20만 동문 가족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새로운 인하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후원을 당부드리며, 다시 한번 인하대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학교 발전에 물심양면 도와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러한 창학 배경을 바탕으로 1968년 한진그룹의 재단 인수 및 1972년 종합대학 승격 이후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그 동안 축적해 온 대학 자체의 저력과 명문대학으로서의 자존감을 바탕으로 변화와 혁신을 통해 현재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수준의 명문 사학으로 발전해왔습니다.
인하대학교는 인천항에서 태동된 하와이 이민자들의 창의성과 근면성에 기반한 개척 정신과 조국의 공업입국을 염원하는 고귀한 교육성금에 담긴 봉사정신을 계승한 “인격 도야(人格陶冶), 진리탐구(眞理探究), 사회봉사(社會奉仕)를 교육의 기본 이념을 바탕으로 견고한 생명력과 확고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여 새로운 도약의 길을 만들어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인하 미래 발전의 핵심이 될 송도 스마트캠퍼스 및 김포메디컬 캠퍼스의 조속한 건립을 통해 우리 인하대학교 100년을 향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아낌없는 사랑과 정성은 인하대학교 100년으로의 항해에 밑거름으로 인하의 미래에 무한한 가치를 발휘하게 될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인하대학교는 우리 미래사회의 인재를 양성하고, 국가와 지역사회, 나아가 국제적으로 기여하는 선도적 대학으로 도약해 나가겠습니다.
2024년은 인하대학교 개교 70주년과 함께 2014년에 국내 최초 대학 교육을 해외(우즈베키스탄)에 수출하여 설립한 “Inha University in Tashkent(IUT)”가 10주년 되는 해이면서, 총동창회 창립 65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인하대학교는 재단과 대학 구성원인 교수, 직원, 학생은 물론 20만 동문 가족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새로운 인하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후원을 당부드리며, 다시 한번 인하대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학교 발전에 물심양면 도와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인하대학교 총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