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의 첫 해인 2001년에 문을 연 CHEMICAMP가 매해 계속 개최되고 있다.
지나온 캠프 동안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키우는데 좋은 시간들이었다고 생각된다. 제 1회는 과학 분야 중 화학에 대한 실험을 흥미 위주로 운영하였으며 제 2회는 참가 학생 수를 늘리는 한편, 실험 주제를 화학 분야에 국한하지 않고 과학 전 분야로 넓혀 운영하였고, 특히 평소 과학에 각별한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과학 교육에 임해 오신 ‘인천과학사랑 교사 모임’의 선생님들께서 실험 주제 선정과 진행에 참여하여 실험 수준을 한 단계 높을 수 있었다.
요즈음 들어 과학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기 위한 여러 프로그램들이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주로 그동안 본교에서 진행해 온 캠프의 성격과 유사한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흥미위주의 실험들이 운영되고 있다.
또한 교육계에서는 영재 교육화를 위한 과학 고등학교의 설립이 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 화학과에서는 좀 더 수준 높고 차별화된 체계적인 캠프의 필요성을 느끼고, 제 3회부터는 참가 학생을 중학생으로 한정하고 실험 주제를 큰 하나의 주제를 바탕으로 서로 연계되는 실험들로 구성하여 참가학생들로 하여금 흥미 유발과 동시에 수준 있는 지식 전달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특히 창의실험과제라는 과정을 3회 케미 캠프 때부터 도입하여 캠프기간 동안의 실험을 통해 습득한 지식을 바탕으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능력을 배양하도록 하였으며 의욕적인 캠프 활동을 위해 시상 제도 또한 마련하였다. 나아가 실험 담당 조교는 본과에 재학 중인 전공자(석사 이상의 대학원생)들로 구성되었으며 실제 전공실험실에서 사용 중인 장비들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화학과 연계된 생물 분야에 있어서는 본교 생명과학과에서 조교 및 장비를 적극 지원해 주셨다. 본 화학과에서는 앞으로도 인천 지역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기대하며, 인하 케미 캠프의 활성화를 통해 좀 더 많은 경험과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계속적인 노력 및 지원과 성의를 다 할 것이다. 인천지역의 학생들에게 우리 인하 케미 캠프가 미래의 우리나라를 이끌어 나가는 훌륭한 과학자의 첫걸음이 되기를 소망한다.
지나온 캠프 동안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키우는데 좋은 시간들이었다고 생각된다. 제 1회는 과학 분야 중 화학에 대한 실험을 흥미 위주로 운영하였으며 제 2회는 참가 학생 수를 늘리는 한편, 실험 주제를 화학 분야에 국한하지 않고 과학 전 분야로 넓혀 운영하였고, 특히 평소 과학에 각별한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과학 교육에 임해 오신 ‘인천과학사랑 교사 모임’의 선생님들께서 실험 주제 선정과 진행에 참여하여 실험 수준을 한 단계 높을 수 있었다.
요즈음 들어 과학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기 위한 여러 프로그램들이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주로 그동안 본교에서 진행해 온 캠프의 성격과 유사한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흥미위주의 실험들이 운영되고 있다.
또한 교육계에서는 영재 교육화를 위한 과학 고등학교의 설립이 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 화학과에서는 좀 더 수준 높고 차별화된 체계적인 캠프의 필요성을 느끼고, 제 3회부터는 참가 학생을 중학생으로 한정하고 실험 주제를 큰 하나의 주제를 바탕으로 서로 연계되는 실험들로 구성하여 참가학생들로 하여금 흥미 유발과 동시에 수준 있는 지식 전달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특히 창의실험과제라는 과정을 3회 케미 캠프 때부터 도입하여 캠프기간 동안의 실험을 통해 습득한 지식을 바탕으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능력을 배양하도록 하였으며 의욕적인 캠프 활동을 위해 시상 제도 또한 마련하였다. 나아가 실험 담당 조교는 본과에 재학 중인 전공자(석사 이상의 대학원생)들로 구성되었으며 실제 전공실험실에서 사용 중인 장비들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화학과 연계된 생물 분야에 있어서는 본교 생명과학과에서 조교 및 장비를 적극 지원해 주셨다. 본 화학과에서는 앞으로도 인천 지역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기대하며, 인하 케미 캠프의 활성화를 통해 좀 더 많은 경험과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계속적인 노력 및 지원과 성의를 다 할 것이다. 인천지역의 학생들에게 우리 인하 케미 캠프가 미래의 우리나라를 이끌어 나가는 훌륭한 과학자의 첫걸음이 되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