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자 소개
동성과 인하대의 만남
동성그룹 사진
동성그룹
  • 가족고(故) 백제갑 회장(명예 경영학 박사)
  • 기부금액500,000,000
기부자 상세 정보

2017. 09. 13 인하대학교 60주년 기념관 1층 로비에 동성그룹 선대 회장인 고(故) 백제갑 회장을 기리기 위한 '월천 라운지'가 조성되었다. 로비 공간의 특성상 소리가 울릴 수 있는 점을 보완 하고자, 동성화학만의 특별한 흡음재 '빅 썸'이 시공되었다는 특징이 있다. 월천 라운지에는 음악을 재생할 수 있는 '시어터 체어'가 있어 잔잔한 음악을 들을 수 있고, 자리마다 콘센트가 있어 학생들이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월천 라운지에 이용된 동성 고유의 색인 블루와 그린, 젊음을 상징하는 레드와 옐로우의 조화는 동성과 인하대의 만남을 상징한다.


화확소재 전문기업 동성그룹의 창업주인 고(故)백제갑 회장은 1927년 평안북도 의주에서 태어나 신의주공고를 졸업한 엔지니어 출신이다. 1.4후퇴 때 피난, 1952년 부친과 함께 부산에서 '건민고무'를 세우면서 신발산업과 연을 맺고 국내 최초 신발용 접착제 개발에 나서서 국산화에 성공한다. 신발용 접착제 큰 호응을 얻게 되자 1959년 9월 부산 진구에 '동성화학공업사'(현 (주)동성화학)를 설립, 1966년 3월에는 수출 공산품 제조업체로 지정, 1967년 9월에는 주식회사로 법인 전환하여 '동성화학공업'으로 개칭한다.


<수상내역>

1981년 11월 1천만불 수출의 탑

1983년 3월 조세의 날, 철탑산업훈장

1985년 11월 2천만불 수출의 탑

1986년 부산산업대상

1988년 11월 5천만불 수출의 탑&대통령 표창

1991년 11월 1억불 수출의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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