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물리학회는 2022 창립 70주년 기념 가을학술 논문 발표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분야별 물리학발전에 공헌하였다고 인정되는 발표자에게 우수 발표상을 수여하였다. 이에 우리 학과 재학 중인 석박통합과정 공대솔 학생 (양자기능성물질연구실, 지도교수:정종훈), 석박통합과정 서진주 학생 (고에너지핵물리연구실, 지도교수:권민정), 박사과정 김남용 학생 (강입자이론연구실, 지도교수:김현철),석사과정 윤정석 학생 (핵및강입자물리이론연구실, 지도교수:윤진희)이 구두발표 부문 우수발표상 수상자로 각각 선정되었으며 석사과정 정동근 학생 (양자기능성물질연구실, 지도교수:정종훈)이 포스터발표 부문 우수발표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구두발표 부문>

-공대솔-

"Critical role of frictional-heat on material-transfer induced triboelectrification: In-operando triboelectric charge and temperature variation measurements during sliding motion" 주제로 IR 카메라를 이용해 마찰 전하와 온도 변화를 동시에 관측한 결과를 바탕으로 마찰시 표면 변화와 마찰열의 관계에 대한 구두 발표하여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서진주-

“Study of Monte Carlo simulation for quarkonia production in heavy-ion collisions” 주제로 매질 내에서 웁실론 중간자의 물리량이 변형되는 척도를 계산하는 몬테칼로 시뮬레이션 연구결과를 구두 발표하여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김남용-

“The mass-radius relations of neutron stars in an pion mean-field approach”주제로 파이온 평균장 접근법을 기반으로 중성자별의 질량과 반지름의 관계 연구 결과를 구두발표하여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윤정석-

"Multiplicity dependence of the Momentum Kick Model in the near-side ridge phenomenon" 주제로 유럽원자핵공동연구소(CERN)에서 진행하고 있는 대형강입자충돌기(LHC)의 CMS 실험 기관에서 측정한 질량 중심 에너지가 13 TeV인 양성자-양성자 충돌에서 발생하는 능선 구조에 다중도 의존성을 갖는 모멘텀 킥 모델을 적용함으로써 성공적인 결과를 얻어 입자가 생성되는 메커니즘을 확인한 연구결과를 구두 발표하여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포스터발표 부문>

  
-정동근-

"Improved output principle of ferroelectric polymer-based trbielectric nanogenerator by dipole charge and piezoelectric charge" 주제로 쌍극자와 압전효과를통한 고분자 기반 강유전체 물질의 마찰대전 향상원리와 표면에서의 전자 및 물질거동에 대한 연구결과를 포스터 발표하여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