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124267
작성일
2024.03.18
수정일
2024.03.18
작성자
한국학연구소
조회수
59

[문화일보] 한성우 교수, '잔치국수' 기고

[문화일보]

한성우 교수의 맛의 말, 말의 맛 220 잔치국수


국수 중에서 가장 많이 접할 수 있는 국수는 잔치국수이다. 단어의 구성만 보면 잔칫날에 먹는 국수이지만 칼국수를 비롯한 다른 국수와 구별되는 명확한 특징이 있다. 이 국수는 맑은장국에 국수를 만 뒤 갖은 고명을 얹은 것인데 멸치 국물을 주로 쓰고 면은 흔히 소면이라고 부르는 가는 밀가루 면을 쓴다.


* 전문 보기: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40315010330060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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