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진 원장(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이 제9회 북악법학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일 오후 1시 30분부터 국민대 법학관 모의법정ㆍ세미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학술상 시상식에 이어 수상자 콜로키움도 개최한다. [자료=국민대학교 법학연구소 제공]
정영진 원장(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이 제9회 북악법학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일 오후 1시 30분부터 국민대 법학관 모의법정ㆍ세미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학술상 시상식에 이어 수상자 콜로키움도 개최한다. [자료=국민대학교 법학연구소 제공]

 

[로스쿨타임즈 윤광석 기자] 정영진 원장(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이 제9회 북악법학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북악법학학술상은 국민대 법학연구소에서 발생하는 '법학논총' 중 학술논문을 대상으로 심사해 매년 북악법학학술상 시상위원회가 선정하는 상이다. 2022년부터 2023년까지 게재된 학술논문 82편을 심사했으며, 논문 인용 횟수와 학술적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상작을 뽑는다.

예비회의와 본회를 거쳐 정영진 원장의 '보건의료 데이터와 개인정보보호와의 관계에 대한 소고', 황승흠 교수(국민대)의 '제헌헌법이 정한 근로자 이익균점법 제정의 좌절 또는 침묵', 김성배 교수의 '대중예술인에 대한 병역특례문제와 병역법개정'이 학술상을 받게 됐다. 시상식은 오는 2일 오후 1시 30분부터 국민대 법학관 모의법정ㆍ세미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학술상 시상식에 이어 수상자 콜로키움도 개최한다. 

 

 출처 : 로스쿨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