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특성화대학 재정지원사업 발전 공로
첨단산업 인재 양성 위한 지속적 노력
▲(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이영우 반도체시스템공학과 교수가 첨단산업 특성화 대학지원 사업에서 교육부장관상을 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영우 반도체시스템공학과 교수가 ‘첨단산업 특성화 대학지원 사업’에서 유공자로 선정돼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이영우 교수는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 부단장 역할을 맡으며 반도체 산업의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연구활동을 주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산업체와의 협력으로 기업 참여를 이끌어내고,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설계하면서 최신 반도체 기술을 반영한 커리큘럼을 개발하는 데에도 힘썼다.
본교는 이번 수상이 첨단산업 특성화대학으로 자리 잡는 데 있어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우 반도체시스템공학과 교수는 “이번 수상은 인하대와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의 모든 구성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첨단산업 발전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