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을 앞두니 홀가분한 마음 한편에 자리한
아쉬운 마음도 큰 것 같습니다.
학우분들과 함께 인하대학교의 캠퍼스를 추억해보고자 합니다^^
인하대 벚꽃
인하대 벚꽃은 인천에서도 유명하죠
4월이되면 인경호와 도서관앞에 화사한 벚꽃이 피어
친구들과 사진을 찍곤 했었는데요
벚꽃의 꽃말은 중간고사라 하지만 ^^
아름다워진 캠퍼스의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인하대 정석학술정보관
정석학술정보관은 인하대의 자랑이죠.
열심히 공부하는 학우들의 모습이 저에게 많은 귀감을 주었었습니다.
시험기간에 매점에서 먹던 라면도 정말 꿀맛이었죠 ^^
특히 2,3층 도서관에서 내려다 본 도서관의 모습이 정말 멋졌어요.
미국영화에 나올 것 같은 건물이죠
가장 자주가던 학교시설이라 애착이 많이 갑니다.
인덕이 (인하대 오리)
학우분들의 사랑을 듬뿍받던 인하대 (기계)오리에게 인덕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어요.
인덕이, 친근하고 귀여운 이름이네요^^
학업에 지친 마음을 귀여운 오리들이 정화해주곤 했었죠.
되돌아보니 인하대 잔디밭, 학식 등 추억에 남는 요소들과 장소가 가득하네요.
졸업하더라도 인하대에서 보냈던 시간들은 영원합니다^^
인하대 너무 좋아요!